▲ 지난 21일 경기도 포천 ㈜에스디전기에너지를 방문한 인천시의회 의원들과 시 공무원이 김두일 대표로부터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친환경에너지 기업 방문… 저비용 주택정책 모색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박영애 대표)가 지난 21일 경기도 포천의 친환경에너지 기업 ㈜에스디전기에너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저출산연구회 박영애(인천시의원) 대표와 박병만·이한구 의원, 인천시청 박병묵 협력안전팀장과 김학근 에너지정책과장, 서정식 인천언론인클럽 감사 등이 참석했다.

김두일 에스디전기에너지 대표는 자체 개발한 태양광패널을 설명하면서 “이 솔라패널로 흐린 날에도 가정이나 공장의 전기를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며 “기존 광원이 해결하지 못한 한계점을 극복하고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완료했다”고 말했다.

박영애 저출산연구회 대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 주택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시의회 산업위와 공조하고 있다‘며 ”청년세대에 태양광에너지를 이용해 저비용의 ‘축복주택’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영애 의원 일행은 경기도 포천 이동면에 위치한 ‘김희태축구센터’를 견학 후 전지훈련 중인 베트남 명문 클럽 ‘후앙 안 지아 라이(HAGL) U-17’ 팀에게 음료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 지난 21일 경기도 포천 ㈜에스디전기에너지를 방문한 인천시의회 의원들과 시 공무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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