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9대 대선 대학생 요구 실현을 위한 전국대학 학생회 네트워크(대선 대학생 네트워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대선 대학생 네트워크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새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주제로 대학생 대선 요구안 마련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 투표할 의향이 있는 지를 묻는 문항에 대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학생의 비율은 91.6%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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