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러시아 엘프’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훈남 오빠를 공개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오빠 잘 생겼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한 남성과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SNS상에서 빼어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주목을 받은 SNS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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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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