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신라호텔 플라워애프터눈. (제공: 제주신라호텔)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봄꽃 가득한 호텔 곳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즐기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스프링 플라워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프링 플라워 투어는 호텔에 투숙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품 이벤트로 호텔의 부대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스프링 플라워 투어북에 도장을 받으면 된다. 3층 플라워 테라스에서 애프터눈 티, 와인파티를 이용하거나 어덜트 풀, 키즈 아일랜드 등을 이용하면 도장을 받을 수 있다. 도장을 받은 후 체크아웃 후 투어북을 반납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꽃향기 가득한 포푸리, 여행의 필수품이 된 트래블백. 조 말론 런던 향수(30㎖)를 증정한다.

제주신라호텔이 올봄 선보이는 ‘더 센트 오브 플라워(The Scent Of Flower) 패키지’는 낮과 밤이 다른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봄 여행을 즐겨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기본 혜택으로는 ▲본관 스탠다드 객실 ▲조식 2인 1회 ▲스프링 G.A.O. 프로그램 2인 1회 ▲어덜트 풀 쁘띠 카바나 2시간 무료 이용(박당) 등의 혜택이 포함되며 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 이용 시 플라워 와인파티 2인 1회를 제공한다.

또한 패키지 2박 이용 시 플라워 애프터눈 티 세트 1회를, 3박 이용 시 플라워 애프터눈 티 세트 1회, 풀사이드 바 수제 치킨&포테이토 1회를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예약 시 1박당 7만원 할인이 적용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투숙 기간 4월 1일부터 28일까지). 이용 기간은 15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이며 가격은 37만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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