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김은숙)가 21일 광복로에서 봄맞이 식목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광복로 입구에 새마을지도자,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등 자생단체 회원과 참여희망주민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입구 화단과 17개소 화단에 팬지, 데이지 등 봄철 초화 5000본, 애란 8000본을 심었다.

한편 초화 식재 후 상추, 깻잎 등 채소 씨앗 600봉을 시민에게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됐다. 김은숙 구청장(오른쪽 3번째)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 중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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