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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지 42일째 만나는 ‘변성대왕’
차은경 기자  |  anbu116@newscj.com
2017.03.21 1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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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차은경 기자] ‘웹툰 신과 함께로 만나는 지옥의 왕들’ 전시회가 21일 서울 호림박물관 신사 분관에서 개막한 가운데 ‘변성대왕도’ 작품이 전시돼 있다. 변성대왕은 인간이 죽은 지 42일째 만나게 되는 왕으로, 도산지옥을 관장한다.

이번 전시회는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저승과 이승, 그리고 한국 토속신앙을 만화로 재밌게 표현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주호민(36)씨의 웹툰 ‘신과 함께’와 조선 후기 불화 ‘시왕도(1764)’를 연계해 마련됐다. 시왕도는 저승 세계를 관장하는 10명의 왕인 ‘시왕(十王)’을 그린 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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