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가 21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지사 전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준수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최수봉)가 21일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지사 전직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탁금지법 준수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수봉 지사장은 “이번 서약식은 청렴이 조직문화로 뿌리내리기 위한 시작이며 보다 높은 도덕성과 청렴성을 요구하는 현 사회적 분위기에 부응하자”면서 실천 의지를 밝혔다.

서약서에는 ▲부정부패 예방 ▲신뢰받는 청렴문화 조성 ▲금품·향응 수수금지 ▲알선·청탁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등 준수해야 할 5개 항목이 담겨 있다.

이번 서약식을 통해 각 부서장과 부서원들은 청렴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단을 만들어 가는데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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