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학점은행제(특별과정) 간호학전공의 통합실습을 구축하고자 지난 15일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 이희근)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 (제공: 삼육보건대학교)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는 학점은행제(특별과정) 간호학전공의 통합실습을 구축하고자 지난 15일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원장 이희근)와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경목 삼육보건대 평생교육원장과 이희근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 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육보건대는 전공실습 분야의 다변화 및 실습기관의 다양화를 위해 ‘학점은행제(특별과정) 간호학 실습’을 치매·중풍 노인을 위한 ‘전문요양시설 실습’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립서부노인전문요양센터는 전문요양 및 데이케어 실비 치료기관으로서 2007년 복지부 기준으로 세워졌으며, 일상생활과 간호, 재활, 상담, 프로그램 진행 등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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