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최근에 아이가 유독 떼를 쓰거나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심하게 부린다면 ‘새 학기 증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별 것 아니겠지’하고 방치하면 틱 현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제대로 된 학교생활이 어려울 뿐 아니라 학습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혹시 우리 아이는 새 학기 증후군이 아닌지 아래 표를 보고 체크해 보자. 이 중 네 개 이상의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된다며 새 학기 증후군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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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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