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취업 특혜 논란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신동욱 총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문재인 아들 취업특혜 의혹이나 박원순 아들 병역특혜 의혹이나 최순실 딸 입학특혜 의혹은 오십보백보다. 특검만이 공정하고 공평한 정답이다. 의혹은 국민의 알권리인 만큼 문재인 회피 말고 당당히 나서라. 사실이면 대선후보 탄핵이고 대국민 사과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앞서 문재인 전 대표의 아들 문준용씨가 2006년 한국고용정보원 5급 일반직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허위사실로 판단하고 관련 게시글을 단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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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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