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를 양팔에 안고 타요버스를 보러 간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벼르고 벼르다가 5월 5일까지만 운행한다고 해서 몇일 전 동네에서 타요 버스를 탔어요. 근데 사진 찍느라 타요를 등지고만 서서 반강제로 앞을 보게 해 애들이 타요를 제대로 보질 못한 듯… 이 또한 엄마의 욕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타요 버스 앞에 서서 두 쌍둥이를 양손에 안고 모자를 푹 눌러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박은혜의 쌍둥이는 귀여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박은혜는 지난 2008년 4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 사업가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들 부부 슬하에는 쌍둥이 재호, 재완 두 형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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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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