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차은경 기자] 불교계에서 처음으로 ‘기본소득’에 대해 논의하는 포럼이 열렸다. 불교환경연대(대표 법일스님)가 20일 서울 종로구 불교여성개발원에서 ‘기본소득과 불교’를 주제로 제4회 녹색불교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하승수 변호사(녹색당 전 공동운영위원장, 비례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가 ‘왜 모두 기본소득에 주목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하고, 유승무 중앙승가대 교수가 ‘스님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자’를 주제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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