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까지 대학생 대상… 국민과 HUG 소통 가교 역할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김선덕, 이하 HUG)가 오는 29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기자단 ‘HUG 프렌즈’를 모집한다.

HUG 프렌즈는 블로그, 페이스북 등 온라인 관계 소통망(SNS)를 통해 다소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HUG의 주요 사업과 정책을 대학생의 시각으로 친근하고 쉽게 국민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국민의 집에 대한 고민과 바람을 HUG에 알리는 ‘쌍방향 소통’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대학생은 기자단 활동을 통해 HUG 직원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취업 노하우, 실제 업무 등에 대한 조언을 얻을 수 있다.

지원자격은 HUG에 관심이 많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절차는 HUG 홈페이지, HUG SNS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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