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대선 투표일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추 대표는 “이번 대선은 새로운 대한민국과 낡은 대한민국 간의 대결이 될 것이다. 적폐 청산이냐 척폐 옹호냐, 국민 통합이냐 국민 분열이냐 두 가지의 선택이 될 것”이라며 “적폐 청산 없는 국민 통합은 있을 수 없다. 국민 통합을 지향하지 않는 적폐 청산도 의미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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