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신청 | 기사제보 | 광고안내 | 회사소개
뉴스 > 국제 >
말레이 언론 “김정남 암살 용의자 2명 더 있다”
백지원 기자  |  jour234@newscj.com
2017.03.18 11:14:22    
닫기

아래의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수 있습니다.

   
▲ 김정남을 암살하는데 직접 가담한 베트남 여성 도안 티 흐엉(왼쪽 두번째)이 지난 1일 방탄조끼를 입은 채 경찰의 삼엄한 경호를 받으며 세팡 법원을 나서고 있다. 흐엉은 공범 말레이시아 여성 시티 아이샤와 함께 이날 정식 기소됐다. (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백지원 기자]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 암살에 가담한 용의자가 추가로 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말레이시아 언론인 뉴스트레이츠타임스(NST)는 18일 전문가들과 함께 범행 현장 CCTV를 정밀 분석한 결과 남성 두 명이 추가로 암살에 가담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암살 가담자로 알려진 북한 국적자는 총 8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 2청사에서 항공권을 발권하기 위해 키오스크로 향하는 김정남의 모습을 뒤에서 바라보는 한 남성의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그 직후 김정남은 맹독성 화학물질인 VX 신경작용제 공격을 받았고, 이후 김정남을 공격한 여성 피의자들이 자리를 떠나면서 이 남성에게 손을 들어보이는 모습이 찍혔다. 전문가들은 이 제스처가 ‘임무 완료’ 의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피습 이후 김정남이 공항 내 치료소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또 다른 남성이 5∼6m 정도 거리에서 이를 주시하다가 치료소까지 김정남을 미행하는 장면도 CCTV에 잡혔다. 이 남성은 김정남이 치료소로 들어간 이후에도 안을 들여다보거나 계속 주변에 대기하며 상황을 지켜봤다.

할릿 아부 바카르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추가 용의자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가능성을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3)
smarteco
2017-03-19 09:45:13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아주 철저하게 움직였구먼
아주 철저하게 움직였구먼
정호
2017-03-19 00:15:07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그렇겠지 죽음을 확인 작업하는자들도
그렇겠지 죽음을 확인 작업하는자들도 있었겠지....
구인회
2017-03-18 19:46:19
찬성:0 | 반대:0 찬성하기 반대하기 삭제하기 신고하기
나쁜식히들. 감히 사람을 금지화학품으
나쁜식히들. 감히 사람을 금지화학품으로 독살을 하다니 독한 넘들이네. 그렇지 용의자가 많을수록 진범은 다 선명히 드러날 것이다.
전체기사의견 보러가기(3)
소셜 계정이 없으신 분들은 뉴스천지 로그인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 회원가입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문의 | 천지일보구독신청 | 글마루정기구독신청 | 기사제보 | 고충처리제도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천지일보    등록번호: 서울 아00902     등록일: 2009년 7월 10일     제호: 뉴스천지    발행인: 이상면     편집인: 이상면
주소: 서울시 용산구 청파로89길31(서계동) 코레일유통 빌딩 4층     발행일자: 2009년 9월 1일    청소년보호책임자: 황금중

Copyright © 뉴스천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