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제약과 성분도 복지관이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국제약)

[천지일보=강병용 기자] 동국제약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제9회 잇몸의 날’ 주간을 맞아 16일 한양여자대학교에서 ‘사랑의 스케일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한치주과학회, 한양여자대학교, 동국제약이 함께하는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는 평소 치과 방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과검진 및 스케일링 등을 무료로 해주는 재능기부활동이다.

이날 행사에 앞서 동국제약과 성분도 복지관은 수년간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의 지속적인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도 체결했다.

대한치주과학회 회원들과 한양여대 치위생과 학생들은 팀을 이뤄, 평소 치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성분도 복지관’ 대학생 100여명에게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등을 진행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오는 23일 ‘임플란트와 잇몸병’을 주제로 ‘제9회 잇몸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대한치주과학회와 동국제약이 공동주최하는 ‘잇몸의 날’은 잇몸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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