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닮고 싶은 창의융합인재 완간. (제공: 창의와 탐구)

6가지 창의융합 인재의 특성 따라잡기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최근 ‘창의융합 인재’가 교육의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그 능력을 갖추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 나왔다.

와이즈만북스는 아동서 최초의 신개념 창의융합 인물탐구서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가 완간됐다고 17일 밝혔다.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것뿐 아니라 상대방의 생각을 경청하고 공감할 줄 알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를 위해선 창의융합 인재로 선 사람들의 삶과 태도를 면밀히 살펴본 다음 자신의 강점과 호기심을 발견하고 인재들의 삶에서 본받을 점을 적용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방법이다.

‘닮고 싶은 창의융합 인재’ 시리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벤저민 프랭클린, 셰익스피어, 세종대왕, 토머스 제퍼슨, 정약용, 미켈란젤로, 뉴턴, 괴테, 아인슈타인 등 인류 역사에서 가장 창의융합적인 인물로 인정받은 10명의 인물의 삶을 보여 준다.

교육부가 정의한 ‘창의융합형 인재’의 대표적인 6가지 특징인 ▲인문학적 상상력 ▲과학 기술 창조력 ▲바른 인성 ▲새로운 지식 창조 ▲다양한 지식 융합 ▲새로운 가치 창출 등에 부합하는 부분을 중심으로 인물의 일대기를 재구성했다.

아울러 한국사․세계사와 함께 보는 연표, 화보로 보는 연관 정보, 당대 사람들의 인물평과 현대에 이어진 영향까지 담고 있어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자기계발의 촉진제가 되기에 충분하다.

닮고 싶은 창의융합인재 완간. (제공: 창의와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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