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주니어플라톤)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의 초등 독서토론논술 브랜드 ‘주니어플라톤’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7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의 독서토론학습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지수(K-BPI)는 매년 1만명이 넘는 소비자를 개별 조사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평가하는 제도다.

‘주니어플라톤’은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505.6점으로 독서토론학습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주니어플라톤’은 브랜드 이미지와 선호도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선호도 면에서는 지난해 결과와 대비해 경쟁사보다 더욱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간이 갈수록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여러 초등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 중 ‘주니어플라톤’의 특징은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 내는 플라톤식 질문에 있다. 창의력이 커지는 플라톤식 질문은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도록 이끌고, 자기만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공동탐구토론 과정을 통해 자기 관점을 형성하여 독창적인 글로 표현하는 ‘토론식 독서논술’ 프로그램이다.

‘주니어플라톤’은 정해진 답을 유도하는 일반 독서토론논술의 교육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는 ‘질문의 차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일반 독서토론논술의 답이 정해진 질문이 아니라, 창의력이 커지는 플라톤식 질문을 통해 자기 생각과 관점을 형성하고, 발표력과 논리적 표현력을 키울 수 있다. ‘주니어플라톤’은 질문의 차이에 따라 달라지는 아이들의 생각과 답을 통해 질문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주니어플라톤 관계자는 “3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를 수상한 것은 무척 의미 있고 기쁜 일”이라며 “수상을 계기로 고객이 더욱 만족하고 사랑하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니어플라톤’은 소비자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4월 2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니어플라톤’과 ‘질문의 차이’ 캠페인에 대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rpla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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