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전 야구선수 마해영이 장모님의 8첩 아침 반상에 깜짝 놀랐다.
최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마해영의 처가살이가 담겼다. 장모는 큰손답게 아침부터 8첩 반상을 준비했다.
마해영은 장모님의 부담스러운 아침에 “나 원래 아침에 이렇게 많이 안 먹는다. 토스트 한쪽”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모님는 깨작거리는 마해형을 타박했고, 마해영은 장모님 말 한마디에 지지 않으며 썰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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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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