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뛰드하우스 순정 라인. (제공: 에뛰드하우스)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에뛰드하우스가 민감성 피부 케어 솔루션 ’순정 라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순정 라인’은 예민한 피부를 잠재우는 저자극 솔루션 스킨케어 제품이다. 천연 유래성분이 90% 이상 함유되었고 pH 약산성 포뮬라를 적용했다. 이뿐만 아니라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등 10가지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판테놀’ 성분이 피부 단백질을 강화해주고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손상을 케어해주며 미세먼지로 인한 피부 스트레스와 고민을 케어해준다. 알러지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민감성 피부 적합 인증도 모두 완료하여 제품 안정성 검증을 마쳤다.

순정 라인은 총 다섯 가지 제품으로 구성됐다. 이 중 메인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순정 약산성5.5 진정 토너’로 외부 자극으로 열 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저자극 약산성 토너다. ‘순정 판텐소사이드™ 5 시카 밤’은 판텐소사이드™(판테놀+마데카소사이드) 5%가 함유되어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개선해주는 저자극 손상 케어 밤이다. 이외에도 ‘순정 약산성 6.5 휩 클렌저’ ‘순정 10 무 진정 수분 에멀전’ ‘순정 2x 베리어 보습 크림’ 등이 있다.

‘순정 라인’은 오는 17일부터 에뛰드하우스 온라인에서 선 공개될 예정이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4월 1일부터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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