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청와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 측이 덴마크에서 한국 송환을 거부하기 위해 정치적 망명 신청 가능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정유라 본인의 입시부정 때문에 명문사학이 쑥대밭이 됐는데, 본인이 정치 망명을 하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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