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토레타 240㎖ 캔, 500㎖ 페트, 900㎖ 페트, 1.5ℓ 페트. (제공: 코카콜라)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코카콜라가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소용량과 대용량 버전을 선보이며 라인업에 나섰다. 15일 코카콜라에 따르면 다양한 소비자 편의를 위해 한 번에 마시기 간편한 240㎖ 캔과 소가족이 즐기기 좋은 900㎖ 페트 제품을 출시했다. 이로써 총 4가지 버전으로 확대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토레타는 최근 텀블러, 인퓨즈드워터(과일이나 허브를 넣어 마시는 물) 등 취향 소비를 즐기는 밀레니얼 세대(1980년 초~2000년 초 출생한 세대)들의 음료 한잔도 특별하게 마시려는 트렌드를 반영해 용량 다양화로 음용 편의성을 높이고 워터콘셉트 음료에 대해 높아진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로 수분보충이 필요해지는 계절인 봄이 다가오며 저자극으로 가볍게 즐기는 워터콘셉트 음료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집에서 가족과 함께 나들이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된 가볍고 깔끔한 맛의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를 마시고 몸도 마음도 상쾌한 일상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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