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화장장 부지, 행정·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
원주 화장장 부지, 행정·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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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창묵 원주시장이 1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태장1동 화장장 부지 활용방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사제리에 조성되는 추모공원으로 이전할 예정인 태장동 원주화장장에 행정·문화 복합공간이 조성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14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말까지 추모공원이 완공되면 태장 1동에 있는 원주화장장이 사제리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화장장이 이전되면 기존 화장장 부지 3만 2000㎡의 기존 화장장 부지와 주변 부지 1460㎡의 주변 부지를 추가로 매입해 약 120억원을 투자해 행정복지센터, 소극장, 문화센터, 도서관, 야외공연장, 족구장,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한 “태장 1동에 행정·문화 복합공간이 조성될 경우 문화적으로 낙후된 동부권의 문화 허브가 되고 공공서비스 또한 크게 개선돼 그동안 화장장으로 고통 받은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 시장은 “현재 건설 중인 추모공원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속한 화장장 이전으로 지역발전을 고대하는 주민의 간절한 소망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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