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수, 10년간의 긴 공백기 언급… 왜? (출처: OBS ‘독특한 연예뉴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연수가 화제다.

이연수는 1980년대 방송사 합창단원으로 데뷔해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하지만 1993년 돌연 연기를 중단하고 대중의 곁에서 사라졌다. 

이연수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10년간 있었던 공백기에 대해 “연예계 활동 시작을 5살 때부터 했다. 연예계 생활에 너무 지쳐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수는 “그래서 뭔가 쉬고도 싶었고 나름대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며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쪽에 염증을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연수는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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