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양익준 합류 (출처: SBS ‘불타는청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양익준 감독이 ‘불타는 청춘’에 새 멤버로 합류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 서른네 번째 여행 남해 편에선 영화감독 겸 배우 양익준의 첫 등장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양익준 감독은 김국진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 “낯 많이 가리죠. 예민한 사람 같아요. 여기 계시는 분들은 선글라스 쓰는 것도 방어를 못 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김완선이 포털 검색을 통해 “여기 보니깐 75년생이라고 나와 있던데요”라고 말하자, 양익준은 “75년생 마흔 셋”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완선은 “구본승보다 막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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