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파타’ 김지수, 다이어트 통해 외모 변신… 28㎏ 감량 (출처: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파타’에 출연한 가수 김지수가 화제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에는 가수 김지수와 구자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파타’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김지수의 달라진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다이어트를 통해 외모 변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총 28㎏의 체중을 감량했다고 말했다.

그는 “밤에 식욕이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5시쯤 폭식하고 밤에 참는다. 그리고 엄청 늦게 잔다”고 비법을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은 “좋은 방법은 아니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 출신 김지수는 지난 3일 EP 앨범인 ‘어 드림(A Dream)’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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