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멋진 활약을 펼친 가운데 배우 류준열이 이를 축하했다.
류준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같이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준열과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친근하게 웃고 있다. 또 류준열은 손흥민에게 일명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벌어진 2016-17 잉글리시 FA컵 8강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 경기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엄홍길, 수수한 외모 딸 눈길… “여행 좋아하고 새로운 문물에 관심”
- ‘꽃놀이패’ 결방에 경리 “그럼 이제 나 안 나오는 거예요?”
- ‘BBC 방송사고’ 로버트 켈리 母 “며느리 김정아의 슬라이딩, 최고의 명장면”
- 동호, 미모의 아내와 달달한 일상 공개 “와이프랑 노는 법”
- 고지용, 아들 승재와 행복한 일상… ‘붕어빵 부자’
- ‘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 매력 대방출 비하인드… ‘서있기만 해도 화보’
- 미나·뱀뱀, 연애 사진 유출?… 열애설 부인에도 의혹 여전
- 유퉁, 33살 연하 몽골인과 8번째 결혼… 이동준 “기네스북에 올라가도 될 듯”
- 홍시 ‘제시는 그때 스무 살이었다’ 캐스팅… 간호사 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