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트트릭 손흥민… 류준열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출처: 류준열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멋진 활약을 펼친 가운데 배우 류준열이 이를 축하했다.

류준열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엄마라 부를게요 MOM”이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같이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준열과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친근하게 웃고 있다. 또 류준열은 손흥민에게 일명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애정을 드러냈다.

손흥민은 13일 새벽(한국시간) 열린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레인에서 벌어진 2016-17 잉글리시 FA컵 8강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해트트릭을 기록, 경기최우수선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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