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놀이패’ 결방에 경리 “그럼 이제 나 안 나오는 거예요?” (출처: 경리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인뮤지스 경리가 ‘꽃놀이패’ 방송 중단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경리는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맙소사! 진짜? 나 스케쥴 중이라 못 봤는데 그럼 이제 나 안 나오는 거예요?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SBS ‘꽃놀이패’에는 경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경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 뉴스 특보가 긴급 진행되며 ‘꽃놀이패’의 방송이 중단되자 이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4시 50분 시작된 SBS ‘꽃놀이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청와대 퇴거 및 삼성동 사저 이동과 관련한 뉴스 특보로 방송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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