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를 찾는 대표적인 여름 철새 후투티가 땅강아지를 물고 날아가고 있다.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 후투티는 머리깃을 세우면 인디언 같아서 ‘추장새’라고도 불린다.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 제비 한 마리가 지푸라기를 물고 전선에 앉아 있다.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 알락할미새는 우리나라에서 4~10월 머물다가 겨울에는 동남아시아로 이동한다. (사진제공: 국립공원관리공단)

[뉴스천지=김예슬 기자] 봄을 맞아 후투티, 종다리, 제비 등 여름 철새 30여 종이 홍도를 통과, 우리 나라로 찾아오고 있다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8일 전했다.

이들 철새는 인도,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겨울을 나고 우리 나라와 일본 등지에서 번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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