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춘천시 강원연구원에서 10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 양 기관 전문연구원들과 관계자들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공: 강원연구원)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신동학)과 강원연구원(원장 육동한)이 10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 협력을 위해 강원연구원에서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과 육동한 강원연구원 원장 등 양 기관 전문 연구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유치 활성화 발전방안과 상호 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층적 토론을 펼쳤다.

양 기관은 간담회를 통해 국·내외 투자자 유치와 성공적 안착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신동학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청장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 성공을 위해 투자유치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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