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시연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우리나라 헌정 사상 첫 파면된 후 박근혜 대통령 측 서석구 변호사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박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재판에서 재판관 8명의 만장일치로 파면이 결정됐습니다.

서석구 변호사는 헌재의 탄핵 인용 결정에 대해 “통진당 해산 할 때 8:1로 기각시킨 그런 법과 양식이 지켜졌다면 오늘 같은 판결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재심을 청구하나”라는 기자의 질문에는 “그거는 나중에 또 설명하겠다”며 말끝을 흐렸습니다.

(영상취재/편집: 황시연 기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