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당성에서 천여점의 유물이 발굴됐다.

10일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소장 배기동)에 따르면,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의 허가를 받고 화성시(시장 채인석)가 의뢰해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가 시행한 ‘화성 당성 4차 발굴조사’ 결과, 산 정상부의 1차 성벽과 건물지, 2차성 동문지 등의 유구와 1000여 점이 넘는 유물이 출토됐다. 사진은 본피모(本彼謀) 글자가 새겨진 기와 모습. (제공: 한양대학교 문화재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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