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광장시장 구제상가 가격흥정 꿀팁 공개 ‘관심집중’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가 가격 흥정 꿀팁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패션피플의 성지 광장시장 구제시장을 소개했다.

박나래는 “내가 개그우먼 중에서 알아주는 패셔니스타다. 봄 준비를 위해 아는 이만 아는 패션 피플의 성지를 간다. 대충 입고 가서는 호갱님 취급을 당한다. 현금을 뽑아서 가야 한다. 광장시장 구제옷 시장이다. 패션 피플과 일반인은 광장시장을 다르게 본다. 일반인은 그저 먹거리 많은 시장이지만 패피에게는 득템의 성지다. 시장 안쪽에 구제시장이 있다. 유행은 돌고 도는 법이라 레트로한 구제를 즐긴다”고 소개했다.

특히 박나래는 구제시장 득템 꿀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처음부터 이 물건이 마음에 든다고 하면 안 된다. 일단 관심만 표명하고 가격은 무심히 물어봐라. 사장님이 할인가를 말하면 그때부터 밀당을 해라. 그래도 사장님이 안 깍아주시면 한 바퀴만 돌고 온다고 해라. 한 바퀴 돌고 오면 깍아주신다”고 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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