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니엘 래드클리프 (출처: 영화 ‘왓 이프’)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2001년 데뷔 이후 15년간 950억원을 벌었다.

지난해 영국 데일리메일은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데뷔 이후 약 6400만 파운드(한화 약 950억원)의 자산가가 됐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주요 재산 목록에는 부모가 2000년 설립한 길모어 제이콥스 사에 고정자산 투자 4300만 파운드, 유형자산 330만 파운드, 현금 870만 파운드 등이다. 여기에 받아야 할 채무까지 더하면 약 6400만 파운드가 된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금을 전혀 쓰지 않는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곧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는 래드클리프가 그의 오랜 여자친구이자 여배우 에린 다크에게 청혼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둘은 결혼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준비하는 단계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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