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다이치)

베스트셀러 카시트 최대 30% 할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국민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대표 이지홍)가 이달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7 부산 베이비페어’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이치는 베스트셀러 카시트 ‘퍼스트세븐’ ‘디가드 토들러’ ‘디가드 주니어’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최대 30% 할인 혜택과 함께 정품 썬바이저 및 현장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롤링 레버로 손쉽게 각도조절이 가능하며 등받이 분리 후에도 ISOFIX로 안전하게 부스터를 고정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디가드 주니어’의 터닝메카드 스페셜 에디션과 2017 신규 컬러 그레이, 블랙 등 다양한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시트뿐만 아니라 임산부에게 꼭 필요한 안전 제품 ‘임산부 세이프 벨트’도 전시될 예정이다.

‘임산부 세이프 벨트’는 안전벨트 하단이 복부 밑을 통과하도록 잡아주어 차량 충돌 시 양쪽 어깨와 허벅지로 충격이 분산되도록 도와주는 안전 보조장치다. 갑갑함 때문에 또는 태아를 압박하지 않을까 우려해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던 예비 엄마들에게 임산부 필수품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다이치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수도권 외에도 다양한 지역 박람회에 참가해 혜택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며 “전시회를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제품의 특장점과 기능을 두루 점검하여 안전한 카시트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7 부산 베이비페어는 총 250개사, 600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영·호남권 최대 육아용품 박람회로 평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관련 업체들이 다수 참가해 신제품을 대거 선보일 예정으로 관람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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