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차세찌 열애 인정… 평창동 자택 데이트 사진 재조명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차세찌의 서울 평창동 자택 사진이 눈길을 끈다.

한채아는 8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언론시사회에서 “열애설에 휩싸였던 분(차세찌)과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소속사 측은 “친분은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한때 온라인상에서 열애 증거로 제시된 차세찌의 서울 평창동 자택 사진이 재조명됐다.

해당 사진은 한채아, 차세찌가 각각 자신들의 SNS에 게재한 것으로, 비슷한 배경과 똑 닮은 반려견이 담겼다.

일부는 이를 한채아와 차세찌 열애의 이른바 ‘빼박(빼도 박도 못하는 것)’ 증거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