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남희석 부부의 훈훈한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남희석은 최근 자신의 SNS에 “1999년 12월 15일, 대학로 카페에서 촬영이 끝나고 이동 하기 직전, 내게 싸인 받으러 온 여인과 사진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또한 남희석은 “훗날 내 아이를 낳아준 팬”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남희석과 보령·하령 두 딸과 함께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부인 이경민 치과의사의 모습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