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의회 저출산해결방안연구회(대표 박영애 의원)와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김소림)이 7일 폴리텍대학 본관 세미나실에서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소림 한국폴리텍Ⅱ대학장은 “평소에 저출산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고학력 졸업을 하고 좋은 스펙이 있다 한들 취업자리로 인해 고민하는 청년들이 많다”며 “폴리텍대학은 기술력 양성에 노력하는 선도 대학으로서 졸업 전 취업과 학생이 원하는 한 졸업 후 100%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협약식을 계기로 학생들에게 저출산문제 인식교육을 강화해 저출산 해결에 앞장서는 학교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은 부평구 구산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가 설립하고 운영비를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전문 국책특수대학이다.

▲ 한국폴리텍Ⅱ대학 전경.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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