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올해의 차’ 선정 기념 ‘SM6 식스센스’ 이벤트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에 SM6를 출고하면 2명을 선정해 1000만원 상당의 신세계 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대규모 판매 전략을 펼치기 시작했다.

6일 르노삼성은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2017 올해의 차’ 선정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총 2402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SM6 식스센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M6는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주관 ‘2017 올해의 차’와 ‘올해의 디자인’을 수상했고, 이를 기념해 이번에 ‘SM6 식스센스’ 이벤트가 마련됐다.

3월 중 이벤트에 응모하고 SM6를 출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1000만원 상당의 신세계 포인트를, 총400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신세계상품권, CJ외식상품권, 유니클로 기프트카드,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또한 르노삼성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 중 20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

르노삼성차 정지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고객의 사랑과 관심 속에 SM6가 국내 중형자가용 판매 1위에 오르고 올해의 차, 올해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을 했다”며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SM6는 지난해 3월 출시 이후 단기간에 국내 중형 승용차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르노삼성의 실적을 견인하는 등 국내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르노삼성 SM6의 2017 올해의 차 선정 기념 이벤트가 6일부터 3월 한 달간 진행된다. 사진은 SM6 (제공: 르노삼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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