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3일 오후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고종황제의 마지막 길’ 전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고종황제의 국장행렬 노선도를 보고 있다. 98년 전 이날은 고종 국장 인산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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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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