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전준홍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가수 겸 영화배우로 활약 중인 엄정화가 지난 2008년부터 만남을 가져온 모델 출신 배우 전준홍과 결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엄정화와 전준홍은 지난 2007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해 좋은 만남을 유지해 왔다.

또한 전준홍은 2009년 1월 엄정화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더욱 가까운 사이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올 초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전준홍은 소속사를 떠났고 엄정화는 영화 ‘베스트셀러’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냈다.

한편 엄정화의 연인으로 알려졌던 전준홍은 톱모델 출신 영화배우로 지난 2008년 MBC 드라마 <대한민국 변호사>로 데뷔해 영화 <4교시 추리영역> <아랑> <부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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