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닛산이 오는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할 컨셉트카의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했다. 닛산은 서울모터쇼 참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모터쇼 초청권 등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제공: 한국닛산)

전시모델시승·페이스북댓글 참여자 중 추첨 모터쇼입장권 증정
닛산, 서울모터셔서 컨셉트카 등 총7종 차량 전시 예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한국닛산이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 참가를 앞두고 콘셉트카의 일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울러 참가기념 이벤트를 열고 초청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

3일 한국닛산은 2017 서울모터쇼 출품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시승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전국 24개 닛산 공식 전시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시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한국닛산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차량을 신청 후 시승을 완료하면 된다.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조말론 디퓨저(3명), 에이솝 핸드워시(5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명)이 제공된다.

또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국닛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오는 15일까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되는 닛산 모델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1인 2매)에게 서울모터쇼 입장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6일 개별 연락해준다.

닛산은 이번 2017 서울모터쇼에서 ‘인텔리전트 모빌리티(Intelligent Mobility)’를 전시 주제로 컨셉트카를 포함해 총 7종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터쇼의 메인 출품모델인 컨셉트카는 유럽·일본 디자이너들의 합작으로 탄생한 모델이다. 해당 모델은 이달 30일 서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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