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스마트스터디)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 스마트스터디(대표 김민석)가 봄학기를 맞아 주요 백화점 문화센터와 참여형 키즈 클래스 ‘핑크퐁 통합놀이 교실’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문화센터(14개 지점)과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5개 지점) 에서 진행되는 ‘핑크퐁 통합놀이 교실’은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튼튼쌤’에게 율동체조, 인지수업, 상호 작용 활동을 배울 수 있는 참여형 특강 수업이다. 연령별 발달수준에 따라 1~2세반과 3~4세반으로 나눠 총 38회 진행된다.

스마트스터디 오프라인교육사업 최정은 총괄담당자는 “이번 클래스는 아이들이 단순하게 ‘관람’하는 형태의 일방향 수업이 아닌 재미있는 스토리 안에서 다양한 놀이학습을 통해 신체발달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수업”이라며 “앞으로도 핑크퐁 캐릭터와 콘텐츠를 활용한 보다 체계적인 유아동 클래스 커리큘럼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는 5월 21일까지 진행되는 ‘핑크퐁 통합놀이 교실’은 1~4세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가능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핑크퐁 색칠놀이 책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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