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6일 7대 종교단체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환경현안을 논의·의견 수렴을 위한 오찬을 가졌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박혜옥 기자] 이만의 환경부 장관은 6일 7대 종교단체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2010년 환경부의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및 ‘환경·생태·생명의 4대강 살리기’ 등 주요 정책방향 설명 및 환경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을 가졌다.

이날 환경부와 7대 종교단체 협의회는 ‘7대 종단별 환경지침서’ 발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5월 중순 발간되는 지침서는 2006년 ‘환경, 더불어 살기’ 환경지침서에 이은 것으로 각 종단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제적인 환경활동을 구체적인 항목으로 정리해 교회나 사찰, 교당 등에서 환경프로그램의 진행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 밖에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종합대책, 친환경 상품 구매촉진 방안, 환경·생태·생명의 4대강 살리기 등을 보고 및 토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 이만의 환경부 장관.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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