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신영 “11세 아들 홀로 키워… 남자친구도 있다” (출처: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딸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장신영이 아들을 홀로 키운다고 말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하숙집딸들’에서 장신영은 11세 아들도 있고 남자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장신영은 “나는 아이가 11세다. 결혼을 일찍 했었다. 지금은 혼자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맏언니 이미숙은 "춘향이 선발대회 때 낳은 거냐?"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신영은 공개연애 중인 남자친구 강경준도 언급했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해 그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9년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을 신청했다. 장신영은 2006년 지인의 소개로 7실 연상 위모씨와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생활 5개월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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