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성균관(관장 어윤경)이 1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성균관 대성전에서 춘기석전을 봉행한 가운데 초헌관을 맡은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관세위(盥洗位)에서 손을 씻고 있다. 석전(釋奠)은 공자(孔子, B.C 551~479)를 비롯한 유교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제례의식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 제관들과 대성전에 입장하는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 ⓒ천지일보(뉴스천지)
▲ 대성전 입장후 절하는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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