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G6 스마트폰 전용 케이스 (제공: 매치나인)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앤비츠(대표이사 서정호)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브랜드 ‘매치나인’은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전격 공개된 LG G6 스마트폰과 관련해 전용 매치나인 케이스를 본격 출시, 오는 3월 2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LG G6는 18:9 비율의 5.7인치 QHD(2880X1440) 풀 비전(Full Vision)의 대화면으로 기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전용 케이스 사용이 필수적이다. 매치나인은 업계 최대 14종의 LG G6 케이스 라인업을 출시한다. 모든 케이스는 LG모바일과 라이선스 계약된 정품 케이스다.

매치나인은 LG G6 신제품 케이스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오픈마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11번가를 통해 매치나인의 스테디셀러인 보이도미러, 보이도 케이스의 가격을 1만원 미만으로 판매하는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또 오는 4월 2일까지 12종의 신제품 케이스를 30% 할인하는 이벤트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매치나인의 보이도미러 케이스는 케이스 후면에 왜곡 없이 선명한 거울 기능을 제공하는 케이스며, 보이도 케이스는 기기의 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투명케이스다.

또한 기존 인기 케이스를 업그레이드해 첫선을 보이는 제품으로는 보이도패턴즈, 핀타페블, 카드라 시리즈 등이 있다.

보이도패턴즈는 보이도 케이스에 고급스러운 패턴을 적용한 제품이며, 핀타페블은 와일드한 느낌으로 우수한 그립감을 갖춘 것이 특징이고, 카드라 시리즈는 카드수납이 용이한 케이스로 디자인에 따라 카드라, 카드라패턴즈, 카드라캐리어로 분류된다.

LG G6 신제품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각종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매치나인 11번가 미니몰 등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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