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미, 고려청자 여신 몸매 비결 공개… ‘관심집중’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임세미의 몸매 비법 발언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에서 토킹미러는 임세미에게 “네 별명이 ‘고려청자 여신’이라며?”라고 물었다.

이에 임세미는 “전거 모임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 사진을 많은 분들이 기억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토킹미러는 “너처럼 고려청자 여신 되는 몸매 비법 좀 알려줘”라고 청했다.

임세미는 “팔을 벌려 몸을 T자로 만든 후 한 손은 앞쪽, 한 손은 뒤쪽을 바라보게 하고 손을 번갈아가며 뒤집으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팔 안쪽 근육을 자극해 팔이 얇아지고, 굽은 어깨가 펴지는 느낌이 들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똑바로 선 다음 중심을 잡을 수 있게 손을 허리에 놓고 한쪽 다리를 뒤로 뻗으면서 상체와 일직선이 되게 한 후 허리 근육 강화를 위해 지탱하고 있는 다리와 엉덩이에 힘을 주는 것이 포인트인 이 동작을 10~15회 정도 반복하면 돼”라며 탄탄한 각선미를 위한 다리 운동법, 애플힙 운동법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