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더 발레> 갈라공연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 제이슨 레일리, 마레인 라데마케르, 강수진, 이반 카발라리, 지용, 마리카 부르나키가 참석했다. 강수진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뉴스천지=김현진 기자] 세계적인 발레리나 강수진이 6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더 발레> 갈라공연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진과 함께 할 파트너인 이반 카발라리, 마레인 라데마케르, 제이슨 레일리와 피아니스트 지용, 마리카 부르나키가 참석했다.

강수진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갈라공연인 <더 발레>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강수진이 기획단계부터 참여해 작품은 물론 함께할 무용수를 직접 초청한 무대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