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렌더톤 (사진출처: 무한도전 방송 사진 캡처)


[뉴스천지=지유림 기자] 오는 10일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될 예정인 노홍철 복근과 SBS <스타킹>의 다이어트 킹 코너가 잇따라 화제가 되면서 몸 만들기 열풍이 다시 한 번 거세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 멤버인 길, 정형돈, 노홍철은 다이어트 대결을 펼쳐, 가장 적게 살을 빼면 삭발 벌칙을 받아야 하는 미션이 주어진 바 있다.

이번 주 토요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 공개될 예정인 다이어트 대결 결과 공개에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주 예고편을 통해 노홍철의 복근을 살짝 공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또한 SBS <스타킹> 다이어트 킹은 12명의 도전자들이 모두 성공으로 끝을 맺으면서 다이어트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처럼 요즘 방송가에서 재차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다이어트와 초콜릿 복근 열풍은 일반인들에게도 자신감 넘치는 일상을 위한 몸 만들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전에 매력적인 몸매 가꾸기 유행이 연예인으로부터 시작됐다면, 지금은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일반인들의 변신을 통해 몸 만들기에 자극을 받는 사람들이 많은 것.

하지만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일 또는 공부를 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야외 운동은 쉽지 않는데, 바로 이점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복근운동기 슬렌더톤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다.

섹시함을 갖춘 건강한 몸매로의 변신을 가능하게 하는 복근운동기 슬렌더톤은 제품 내부의 초고주파 자극을 통해 복부 근력을 탄탄하게 만들어주는 신개념 복근강화기다. 여타 복근운동 보조기와는 다르게 얇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과 학생 등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다이어트 복근 운동기 슬렌더톤은 이미 세계인들로부터 검증을 받은 운동 보조기구로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26개국에서 총 310만 대가 팔려나갔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2007년 홈쇼핑을 통해 판매된 지 2년 만에 17만 대 이상이 판매돼, 현재까지 총 300억 원 이상의 매출고를 기록하고 있다.

복근운동기 슬렌더톤의 공식 광고대행사인 미디오션은 “슬렌더톤의 가장 큰 장점은 앉아서 복근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라면서 “매력적인 몸매로의 변신은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져, 생활의 활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슬렌더톤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슬렌더톤은 슬렌더톤 챌린저 프로그램을 통해 8주 동안 일반인들의 다이어트를 돕고 있으며, 현재 7기 멤버들이 다이어트와 함께 몸매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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